체내에서 완전히 분해되는 PCL성분의 4세대 필러로 주목받고 있는 엘란쎄.
봄을 맞아 박명철(가명·30)씨는 사랑하는 아내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다.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지는 주름을 보며 스트레스를 받는 아내를 위해 고급 주름개선 화장품을 선물할까 생각도 해봤다. 하지만 주름 개선 화장품의 경우 비싼 가격대비 눈에 띄는 효과를 볼수 없는 것 같아 고민이다.
 
최근 많은 여성들이 ‘동안 얼굴’을 되찾기 위해 필러 시술이나 지방조직을 이식하는 등 성형 시술의 도움을 받고 있다. 
 
하지만 잘못된 시술로 인한 염증과 부자연스러운 인상, 그리고 체내 이식된 지방조직과 필러 성분이 몸속에 흡수돼 사라지는 단점들은 풀리지 않는 숙제로 남아 있다.
 
기존에 많이 사용됐던 히알루론산(HA) 필러의 경우 최대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시술 효과가 환자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면,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개선한 생분해성 물질인 PCL(Poly-Caprolactone)성분의 필러가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최초 주입 후 2년 이상 효과가 지속되며 자체적으로 피부 재생과 탄력을 콜라겐 Type1과 Type3을 생성해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해 내는 특징이 있다.
 
메이드유의원의 박건환 원장은 “기존에 많이 사용됐던 히알루론산(HA) 필러의 경우 최대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시술 효과가 환자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며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개선한 생분해성 물질인 PCL 성분의 필러가 출시돼 눈길을 끈다” 고 필러 트렌드에 대해 설명했다.
 
박 원장은 또 “시술 부위의 특성과 목적에 따라 알맞은 필러 성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면서 “필러의 경우 부작용이 거의 없는 시술이지만 간혹 알레르기 증상 등이 발생할 수 있어 반드시 전문의에게 시술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