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관리공단
공무원 연금의 주식투자 성적이 매우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이 최근 작년 금융자산운용을 결산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공단의 금융투자 수익률(시간가중수익률 기준)은 3.4%였다. 이는 비교 대상으로 설정한 시장평균(벤치마크) 수익률 3.34%를 간신히 달성한 수준이다.

연금 지불준비금에서 발생하는 수익까지 합친 공무원연금의 금융자산 수익률은 3.5%로, 사학연금(3.8%)에 비해 부진했다. 특히 주식투자 성적이 크게 부진했다.


채권에서는 직접·간접·해외투자 모두 3.26∼3.58%, 대체투자에서도 7.88% 수익률을 올려 시장평균을 웃돌았지만 주식에서는 0.93%에 그쳐 시장평균(2.14%)을 훨씬 밑돈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