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강정훈 부행장은 “저출산 및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경제성장 제약을 비롯해 미래 한국사회가 당면하게 될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성인력 활용을 높이고 경쟁력 있는 유망 여성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함, 끈기와 근성이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중소기업연구원 김동선 원장도 “Citi-KOSBI 여성기업교육원으로 확대∙개편된 첫해를 맞아 여성기업 환경의 난관을 극복하고 각 분야, 한국경제에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는 여성 중소기업 CEO의 조력자가 되고자 한다”고 격려했다.
이번 협약식은 '제7기 Citi-KOSBI 여성기업 아카데미' 입학식과 함께 이뤄졌으며, 본 아카데미는 여성 중소기업인을 위해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7월17일까지 중소기업연구원(서울 상암동 소재)에서 14주, 21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기업의 경영혁신,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실무적인 전문강좌와 김미화의 ‘순악질 여사의 농부로 거듭나기’, 중소기업의 힘 ’문화경영’ 등 2세기를 선도할 여성CEO를 위한 인문교양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수강료는 씨티재단의 후원으로 전액 무료(300만 원 상당)이다. 또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과 취업에 관심 있는 여대생들을 위한 온라인 강의 및 여성CEO와의 네트워크도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