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학생 창업 페스티벌인 '산학연협력 엑스포'. /사진제공=뉴스1DB
이르면 올해 상반기부터 고등학생도 정부로부터 창업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나이 제한이 완화되기 때문이.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조만간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청년 창업 지원의 나이 제한을 낮추기로 했다.

구체적인 나이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 단, 고교생이 법률상 미성년자임을 고려해 법률 대리인인 친권자의 동의가 있는 경우 이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청년 창업 보증' 대상은 창업 후 3년 이내로서 대표가 만 20~39세 이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