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8일부터 1157억원 규모 486건의 압류물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 70% 이하인 물건이 176건 포함돼 있으며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도 다수 포함됐다.

공매물건은 세무서나 자치단체 등 국가기관이 체납세액 회수를 목적으로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보증금 10%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낙찰 시 매각결정통지서는 온라인 교부를 신청한 경우 온비드를 통해 발급 가능하다. 또한 역삼동 소재 한국자산관리공사 조세정리부에서도 교부가 가능하다.

압류재산을 매수할 때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책임이 매수자에게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 이미 공매공고가 된 물건이라도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 해당 물건에 대한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해 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