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소속가수 2PM /사진=머니투데이 DB
한화투자증권이 제이와이피(JYP)엔터테인먼트의 하반기 실적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소속가수 투피엠(2PM)의 일본 공연과 갓세븐(GOT7) 등 신규아티스트의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수익 다변화에 성공할 것이란 전망이다.

박종수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6일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이 개선되면서 흑자 전환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 애널리스트는 “2014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520억원, 영업이익 88억원, 당기순이익 83억원을 달성하며 이익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그는 이익 개선의 이유로 ▲그룹 2PM의 앨범 출시 및 공연 ▲신인그룹 GOT7의 광고 매출 ▲JYP네이션의 공연 등을 꼽았다. 이들 수익이 2분기와 3분기 실적에 반영돼 하반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박 애널리스트는 “GOT7은 물론 식스믹스(6mix) 등 신규 아티스트의 활동도 본격화되면서 기존 소속가수인 2PM과 미쓰에이(missA)에 대한 높은 의존도에서 벗어나 수익 다변화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