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EGA가 출시한 기능성 자전거 장갑3종. MC500(빨강), MC550(형광그린), 그리고 MC530(청녹, 파랑. 왼쪽부터)/사진제공=KOMEGA
스포츠글로브 35년 역사의 KOMEGA(코메가)가 'MC500' 등 사이클과 산악자전거용 기능성 장갑 3종을 출시했다.



KOMEGA는 메이저리그(MLB)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등 세계 정상급 프로선수들에게 기능성 스포츠글로브를 공급해 온 글로벌 글로브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독자기술을 적용한 자전거장갑을 소개한 바 있다.



KOMEGA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역시 코메가만의 독자기술인 '삼방면입체공법'(Tri-curved Design, 손을 편안하게 구부린 모양의 공학적 디자인)으로 그립감과 착용감을 최대화했으며, 피타드社의 영국산 고급 원단 사용과 감각적 디자인이 특징"이라면서 "라이딩의 단순한 액세서리에 그치지 않고 기능과 패션 스타일까지 완성할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KOMEGA 신제품은 사이클(하이브리드 포함)과 산악자전거용 3종이며, 터치패드 기능(반장갑인 MC500 외)이 있다.



먼저 'MC500'은 주행 정면을 향해 바람을 가르는 손등(너클) 절개 라인에 통풍성 메쉬(그물코) 소재를, 손등 부위에는 통기성 좋은 라이크라를 사용한 반장갑이다. 그리고 손가락과 손바닥 부위에는 기능성 가죽을 적용해 통기성과 내구성, 그립감을 강화했다. 펀칭된 기능성 가죽이 통기성을 확보한다. 손바닥 부위에 젤 폼과 보호패드 처리, 엄지 부위에 고급 타올지를 사용했다. 남성용 한 사이즈(M)로 색상은 빨강색과 파랑색 두 가지다.



'MC530'은 KOMEGA의 대표적 모델로 피타드社의 기능성 디지털 양가죽의 세련된 색상이 특징이다. 기능성, 내구성, 디자인 '삼박자'를 고루 갖춘 장갑이며 이번 신제품에 다양한 색상을 추가했다. 손등의 타원형 반사원단을 손등에 부착하여, 안전을 고려했다. 남성용(M 사이즈, 자주·파랑·검정색)과 여성용(S, 빨강·청녹·보라색)이 각각 세 가지다.



'MC550'은 형광계열 그린색상의 한정판(남성용 M)이다. 손바닥 부위에 최고급 기능성 양가죽을 사용, 통풍성과 그립감을 살렸다. 손등 부위의 세련된 장식과 손끝 부위의 투명 실리콘 프린트가 멋진 스타일을 선사한다.



KOMEGA 관계자는 "좋은 스포츠장갑은 마치 맨손으로 경기를 하듯 손과 장갑의 이질감이 없어야 한다. 이번 신제품 또한 가볍고 유연한 기능성 스포츠글러브(Sports Glove)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