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직의 명칭은 '세계사이클링협회(WCA, World Cycling Alliance)'이다.
WCA는 지구촌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해 회원국들이 공동노력하며, UN과 OECD, IBRD 등의 국제조직과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ECF는 지난 4월 더블린 총회(4월24~27일)서 WCA 가입을 추인한 바 있다. ECF는 자전거 선진 정책을 주도하는 유럽 자전거단체로 이번 WCA를 주도했다.
WCA 회원국은 현재 ECF 회원국을 비롯해, 캐나다,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태국 등이다.
WCA는 이번 벨로시티에서 공식 출범과 함께 집행위원회를 구성했다. 집행위원은 크리스티안 하그(Bike SA, 오스트레일리아), 마노하르(Hyderabad Bicycling Club, 인도), 장-프랑스아 프로노보스트(Velo Quebec, 캐나다), 만프레드 노인(ECF 회장), 통차이 판스워드(Thailand Cycling Club, 태국), 팀 블루멘탈(PeopleForBike, 미국) 등이다.
만프레드 노인 ECF 회장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바라는) 우리의 힘이 더욱 커졌다. 벨로 시티에 참석한 WCA 지지자들의 응원에 감사하다"면서 "WCA 출범은 곧 국제적 정책 결정에 보다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 벨로-시티는 2015년 낭트(프랑스)와 2016년 타이베이(타이완)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