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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투표일인 4일 오전 11시 현재 전국 평균 18.9%의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6·4지방선거 전국 투표율이 18.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시각을 기준으로 4129만6228명의 선거인 가운데 779만405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총 투표율 54.50%를 기록했던 지난 2010년 제5회 지방선거 당시 오전 11시 전국투표율(21.6%)보다 2.7%포인트 낮은 수치다. 다만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이 11.49%를 기록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비교적 순조로운 출발로 보인다.

지역별 투표율을 살펴보면 ▲서울 18.2%, ▲부산 18.4%, ▲대구 18.4%, ▲인천 17.2%, ▲광주 17.1%, ▲대전 17.9%, ▲울산 16.4%, ▲세종 22.5%, ▲경기도 17.2%, ▲강원도 23.8%, ▲충청북도 21.2%, ▲충청남도 21.5%, ▲전라북도 20.5%, ▲전라남도 23.8%, ▲경상북도 21.5%, ▲경상남도 19.4%, ▲제주특별자치도 24.9%로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