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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현충일 당일 고속도로 교통량이 지난해 415만대보다 11% 늘어난 46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도로공사가 지난달 19일부터 27일까지 1234명(응답 577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지방방향의 경우 6일 오전 9시~오후 2시, 7일 오전 9시~오후 1시다. 서울방향은 7일 오후 4시~오후 8시, 8일 오후 2시~오후 6시가 가장 붐빌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혼잡구간은 지방방향은 경부선 수원나들목-천안분기점, 영동선 덕평나들목-문막나들목, 서해안선 조남분기점-서해대교, 중부선 서이천나들목-일죽나들목 구간이다.

서울방향은 경부선 천안나들목-기흥나들목, 영동선 문막나들목-호법분기점, 서해안선 당진분기점-서평택분기점, 중부선 증평나들목-대소분기점 구간이 많이 붐빌 것으로 내다봤다.

대도시간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현충일 당일인 6일 서울~대전 5시간, 강릉 7시간10분, 부산 7시간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7일과 8일 대전~서울 3시간10분, 강릉 5시간3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