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KBS2 해설위원의 예언이 적중하면서 잇따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영표 KBS 해설 위원은 15일 'KBS 월드컵 패널스코어 예상 투표'에서 코트디부아르가 일본에 2 대 1로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는 경기 시작에 앞서 "머리는 일본의 승리를 말하고 있지만 가슴은 코트디부아르의 승리를 염원하고 있다. 코트디부아르가 2 대 1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코트디부아르는 윌프레드 보니와 제르비뉴의 득점으로 일본에 2 대 1로 역전승을 거뒀다. 그의 예측이 이번에도 적중하며 이영표는 세 경기 연속 예측에 성공했다.

앞서 이영표는 지난달 22일 밤 방송된 KBS2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 '따봉 월드컵'에 출연해 "스페인이 몰락할 수도 있다"며 스페인 네덜란드 전의 승자로 네덜란드를 꼽았고, 잉글랜드 이탈리아 전의 승자도 예측에 성공했다.
 
실제로 스페인은 네덜란드에 5대 1로 지면서 몰락에 가까운 점수를 내줬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영표 해설위원의 이같은 예언에 대해 "대단하다." "한국과 러시아 경기 결과를 어떻게 생각하는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