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머니투데이 홍봉진 기자
재선에 성공해 제36대 시장으로 취임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1일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민선 6기의 막을 올린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8시10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오전 10시 시청 신청사 정문 앞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한다.

그는 이번 취임식을 통해 박원순표 2기 시정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취임식은 서울시 홈페이지, 네이버, 유튜브, 아프리카 TV 등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다.

박 시장은 취임식 후 직접 마이크를 들고 현장에 모인 시민들과 함께 시청 6층 시장 집무실과 지하 시민청을 소개할 예정이다.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은 다가오는 장마철 수해에 대비하기 위한 현장 방문이다. 그는 강동구 길동 주변의 저지대를 둘러보며 안전을 점검한다.

오후 3시부터는 젊은 창업자들이 둥지를 튼 마포구 동교동의 '홍합밸리'를 찾아 '스타트업(창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창업자들을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