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6시 현재 날씨/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전국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무더위가 잠시 주춤했다.

3일 오후 6시 현재 서울·경기도 등 수도권과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멎었으나 속초와 강릉 북부, 대전, 군산, 전주, 고창, 대구, 포항 등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4일인 내일은 장마전선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내륙지역에서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전라남북 내륙과 경남 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경북 동해안은 아침에 점차 그치겠다.

내륙에서는 새벽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해안과 내륙 일부에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대전 20도, 청주 21도, 대구 21도, 광주 20도, 전주 20도, 부산 21도, 제주 21도 등 전국이 18도에서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춘천 29도, 강릉 23도, 대전 30도, 청주 30도, 대구 28도, 광주 29도, 전주 30도, 부산 26도, 제주 25도 등 23도에서 30도로 오늘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전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은 0.5~2.5m가 예상된다.

토요일인 5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저기압이 점차 북동진하면서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겠다. 제주도와 전라남북도에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으며 일요일인 6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