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기상청

7일 날씨는 ‘소서’의 영향으로 어제보다 더 덥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7일은 여름 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이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6도 가량 더 올라갈 예정이다.
 
서울을 포함한 중서부 지방의 낮 기온은 30도를 웃돌 전망이다. 낮 기온은 서울 32도, 전주 29도, 대구 27도가 될 전망이다.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 지방은 흐린 가운데 호남과 경남 해안은 낮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모레(9일)에는 제8호 태풍 ‘너구리(NEOGURI)’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제주도와 남해안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포함될 예정이다. 그 밖의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은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겠다.

제주도와 남해안에서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해안과 일부 내륙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상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 해안에서는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은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고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도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