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으로 10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네덜란드 대 아르헨티나의 2014 브라질 월드컵 4강전이 펼쳐진다. 브라질 대 독일에 이은 남미와 유럽간의 자존심 싸움이다.  

루이스 반 할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는 로빈 반 페르시, 베슬리 스네이더, 아르옌 로번 등 화려한 공격수들이 포진해 있다.

현재 피파랭킹은 15위이며 아르헨티나와의 상대전적은 8전 4승 3무 1패로 우위에 있다. 월드컵 최고 성적은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준우승이다.

알레한드로 사베야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아르헨티나는 ‘신의 경지’에 이른 리오넬 메시가 핵심이다.

하지만 8강전에서 곤살로 이과인이 부활의 날갯짓을 펼쳐 그의 활약을 지켜보는 것도 묘미일 수 있다. 아르헨티나의 피파랭킹은 5위이며 1986년 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의 브라질월드컵 4강전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10일 새벽 5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