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피해자인 안산 단원고 3학년 학생들의 대학 특례입학이 정원의 1%로 합의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신성범 의원(새누리당 간사)은 의원총회 보고를 통해 안산 단원고 3학년 학생 505명과 다른 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직계비속·형제·자매 20명이 정원외 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법안에 대해 일부 의견이 엇갈렸지만 대상 학생들이 참사로 학업에 큰 지장을 받았다는 점을 고려해 정원의 1%로 여야가 합의했다는 게 신 간사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