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방송화면 캡처

‘광주 헬기 추락’

광주 헬기 추락 블랙박스 영상이 수거된 가운데 추락 원인이 엔진 결함 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다만 정확한 원인 규명까지는 반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 따르면 블랙박스는 경기도 김포에 있는 사고 조사위원회로 옮겨져 6개월 정도의 분석 작업을 거치게 된다.

블랙박스 분석이 끝나면 사고 헬기의 고도와 속도는 물론 조종실 대화 내용까지 파악 가능하다. 현재 상황에서는 사고 당시 정황을 고려해봤을 때 기체 결함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고 당시 헬기가 레이더에서 갑자기 사라져 관제 담당자가 교신을 시도했지만 헬기 측에서 응답이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