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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의 류현진이 12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원정 경기에서 6이닝 동안 7피안타(1홈런)와 1볼넷 7탈삼진, 3실점(3자책)을 기록, 다저스의 4-3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류현진은 다저스가 4-3으로 앞선 7회말 수비 때 J.P. 하웰과 교체됐다. 7회 이후 마운드에 오른 J.P. 하웰과 브라이언 윌슨, 켄리 잰슨은 각각 1이닝을 맡아 실점 없이 리드를 잘 지켜냈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올 경기 20승만에 12승을 기록하게 됐다. 올 시즌 20경기에서 12승을 거둔 류현진은 남은 10경기 정도에서 지금 페이스대로라면 18승도 가능하다.

18승은 박찬호가 2000년 LA 다저스 소속으로 올린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다승과 타이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