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서울 구로역 화재로 인해 KTX열차 등의 상하행선 출발·도착 시간이 모두 지연된 가운데 광주역 대합실이 열차 출발과 도착을 기다리는 승객과 가족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날 오전 용산발 10시 37분 ITX 새마을호 열차가 광주역에 2시간 늦게 도착하는 등 승객들과 마중나온 가족들의 불편이 컸지만, 코레일측이 방송 외 열차 출발·도착 지연 사실을 전광판에 제대로 알리지 않아 일부 승객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