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 2공장, 美 IQS Plant Award 도전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스포티지 R 등 효자 차종을 생산하는 기아자동차 광주2공장이 환율 파고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1등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협력업체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

기아차 광주 2공장(공장장 김진수)은 30일 기아차 광주공장 교육센터에서 2공장 관리자 및 협력사 대표가 함께한 가운데 ‘2015년 IQS Plant Award’ 수상에 도전하기 위한 품질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진수 기아차 광주2공장장을 비롯한 현장관리자와 풍기산업 등 22개 협력사 대표가 함께한 이 날 행사는 글로벌 품질 확보를 통해 환율 파고를 넘고 1등 공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특히, 원달러 환율하락의 영향으로 기아차의 2분기 영업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31.7%가 급감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품질향상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면서 글로벌 소비자들로부터 가격이 아닌 품질로 선택받는 차량을 만들어 나갈 것을 함께 다짐했다.

기아차 광주 2공장은 이 날 결의대회를 통해 ▲완벽한 공정품질 관리로 북미 IQS 3년 연속 세그먼트 1위 달성 ▲글로벌 명차에 걸맞은 부품 품질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세계가 인정하는 명차가 되도록 적극 협력할 것 ▲고장품질 없는 공장으로 도약하기 위해 표준을 준수하고 정성작업을 통해 무결함 차를 생산하는 글로벌 으뜸 공장을 실현할 것을 결의해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기아차 광주공장 관계자는 “우리 구성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합친다면 IQS Plant Award 수상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며 “기아차 광주 2공장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품질을 확보를 통해 환율 하락의 파고를 넘고, 품질로 인정받는 글로벌 1등 공장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23일 발표된 ‘2014년 IQS 상품성 만족도 조사에서 일반 브랜드 6위에 올랐으며, 특히 광주 2공장에서 주력 차종으로 생산하는 스포지티R은 2년 연속 'IQS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