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광주시교육청에서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세월호특별법 제정 촉구와 24시간 동조단식에 들어가기에 앞서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정부와 정치권의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유가족의 단식중단을 위한 24시간 동조단식에 들어갔다.

19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을 비롯한 10명의 전국 시도 교육감들은 각 시도교육청에서 24시간 동조단식에 참여했다.

장 교육감은 동조단식에 앞서 호소문을 발표하고 “우리 교육감들은 희생 학생과 교사들의 고통에 동참하고,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가능하게 하는 특별법제정과 김영오씨 단식중단을 위해, 일제히 19일 오늘 하루 24시간 동조단식을 실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저희들의 동조단식은 유족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탐욕이 빚은 이 참사에 대해 사람중심의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교육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의 뜻으로 교육감들의 동조단식이 김영오씨의 생명을 살리고, 정치권이 시급히 특별법을 제정하는 계기가 되기를 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