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우리겨레하나되기 광주전남운동본부와 함께 국내와 일본에 거주하는 재일한민족 3~4세 학생들이 참여해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2014 겨레하나 한·일 청소년 평화캠프'를 지난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경기도 파주와 서울, 그리고 광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를 맞이한 이번 ‘겨레하나 한·일 청소년 평화캠프’에는 재일한인 청소년 11명과 우리지역 중·고등학생 30명 등 총 41명이 참여한다.
 
참여 학생들은 DMZ 일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5·18민중항쟁 사적지를 방문해 한반도 평화, 인권 및 동북아 평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창덕궁 관람, 인사동 방문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과 민족 문화의 우수성을 체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평화캠프는 체험활동으로 ▲오월길 순례 ▲DMZ 일대 기행 ▲근현대사 따라잡기 ▲한국 문화 체험프로그램 조별 미션 수행 ▲공동체놀이 ▲평화협정 체결 T 만들기 ▲평화 염원 & 위안부 할머니 응원 메시지 현수막 만들기 등의 한일 학생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정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