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확산되며 전남농협 스마트폰 뱅킹 신규 가입자수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농협전남지역본부(이하 전남농협)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스마트폰뱅킹 신규 가입 고객은 16만명으로 전년말 12만명에 비해 4만명이 증가했다. 이로 전남농협은 상반기 농협중앙회 e-금융 평가결과 1위를 달성하게 됐다.

농촌지역 고객이 많은 전남농협 특성상 이용고객 확대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스마트폰이 농촌지역에도 급속히 확산되며 많은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었다.

농협 스마트뱅킹의 보안은 국내 최고 수준으로 유지되고, 금융거래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정이나 외국인 및 중장년층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NH스피드뱅킹’어플리케이션을 최근 출시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영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 등 총 9개 언어로 스마트뱅킹을 제공하고 화면 배치를 단순화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와함께 국내 최초로 인터넷뱅킹 가입 없이 바로 스마트뱅킹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자금융 사기예방서비스 및 스마트뱅킹 전용 예·적금 상품과 각종 부가기능을 탑재한 앱 등을 통해 고객의 안전과 편익을 높이고 있다.

스마트뱅킹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농·축협을 방문해 신청한 후 스마트폰에 NH스마트뱅킹 또는 NH스피드뱅킹 앱을 내려받은 뒤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으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