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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1~7일) 우리나라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3일과 4일 전국에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가끔 구름 많을 전망이다.

월요일인 1일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린가운데 서울·경기, 강원영서지역에는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겠다.

2일부터 점차 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차차 흐려지고 제주도에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3일부터 4일 새벽 사이 그 밖의 지역에서도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많은 비가 오겠으며, 국지적으로 시간당 30~50mm가 넘는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4일 부터는 흐린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2일부터 4일까지 저기압의 이동 속도와 경로가 유동적인 관계로 많은 비가 오는 지역과 시간의 변화가 크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의 기상정보를 참고하고, 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밝혔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4~22도, 최고기온 24~29도)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평년(강수량 3~13mm)보다 조금 많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