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등산 코스는 먼저 주차장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고흥공설운동장을 출발해 15번 국도를 따라 우주센터가 있는 나로도 방면으로 달린다.
이어 호형리 갈림길이 보이면 마을로 진입, 저수지를 오른쪽으로 끼고 돌면 산길이 시작된다. 독치성을 지나 도로에 도착하면 대룡제 저수지와 미인치를 차례로 오르게 된다. 통행량이 적어 여름이면 잡초가 무성한 길이다.
율치리에서 사동저수지를 뒤로 하고 다시 천등산으로 접어들면, 해발 400m에 이르는 철쭉동산이 이어진다. 철쭉동산을 지나 신호리쪽으로 달려 당치를 넘으면, 앞서 내려왔던 독치성 부근의 길이 이어지고 이어 출발지로 돌아가면 된다.
천등산 코스는 비포장길이 70%를 차지하지만, 미인치 일대를 제외하면 달리기 좋은 편이다. 다만 오르막이 많으므로 체력 안배에 유의해야 한다.
신호리 일원에 2015년까지 지표수보강 공사 중이므로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고흥으로 가려면 영암-순천간 고속도로 이용하여 고흥IC에서 나와 15번 국도를 이용하면 된다.
고흥읍에는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다. 맛집으로는 생태탕이 좋은 운암식당(061-835-7075)이 있다. 군청 앞에 있다. 일성식당(061-834-7016)은 푸짐한 해물과 전복을 곁들인 짬뽕으로 유명하다. 읍내에서 좀 떨어진 영남면 금사리에 있다.
고흥은 여덟 가지 특산품(8품)과 아홉 가지 맛(9미)으로 잘 알려져 있다. 8품은 유자, 석류, 해미(간척지 쌀), 마늘, 참다래, 꼬막, 미역, 한우 등이다. 9미는 참장어, 낙지, 삼치, 전어, 서대, 굴, 매생이, 유자향주, 붕장어다.
문의: 고흥군 문화관광과(061-830-5305), 고흥관광안내소(061-830-5637), 고흥버스터미널(061-833-0009)
자료출처: 전라남도 관광정책과(www.namdokorea.com, 061-286-5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