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남지역 4개 상업계 고등학교에서 '선진 상업·정보교육을 통한 취업역량을 갖춘 인재육성! '이라는 주제로 ‘제4회 전국 상업 경진대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340여개 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시도별 예선을 거쳐 1600명의 고교생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참가하며, 순천효산고, 순천청암고, 여수정보과학고, 여수진성여고 등 4개 학교에서 진행된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주관하고 한국상업교육학회(회장 송동섭), 대한상업교육회(교장 황보관)가 공동 후원하며, 교육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회계실무, 창업아이템, 정보활용능력, 쇼핑몰디자인,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취업진로포트폴리오 등 8개의 경진종목과 동아리 한마당, 동아리 페스티벌, 경제골든벨 등 3개 경연종목이 펼쳐진다.
 
시범종목인 관광경영실무 경연종목도 함께 열린다.

경진종목은 학생들이 졸업 후 금융기관을 비롯한 기업체의 사무·서비스 직종에서 실무능력을 갖추고 잠재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와 창의성을 주로보고 교육과정과 연계된 실무능력을 겨루게 된다.
 
개회식은 오는 16일 오후 3시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리며, 김신호 교육부차관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후원단체장 및 전국상업계 특성화고 교원들이 참석한다.
 
시상식은 18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