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령사회고용진흥원은 금융권 퇴직자들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활용하여 사회적 경제기업(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을 설립하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의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추진되는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교육과정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금융권 퇴직자를 대상으로 100명을 선발하여, 9월 22일부터 주40시간씩 2개월간 총 300시간 집중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 1단계 소양교육(40시간) ▲2단계 직무기초(80시간) ▲3단계 직무심화(80시간) 총 3단계로 이루어진다.

1단계는 ▲변화 관리 ▲경력설계 ▲인생설계 ▲관계 및 일자리 등을 다루는 인생재설계 프로그램이며, 2단계는 ▲전문가 활동 관련 상담기법 ▲컨설팅 기법 등 전문가 역량을 강화시키는 단계이다. 3단계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이해 및 관련 법률 ▲사회적경제기업 운영방안 ▲ 비즈니스모델 찾기, 사업계획서 작성 등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및 인큐베이팅 단계로 진행된다.

이번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교육과정은 금융권 퇴직자들의 전문지식과 경력을 활용하여 다양한 협동조합, 사회적기업을 설립해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사회적경제기업에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료 후에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의 금융관련 상담 및 기업재무, 회계지원을 비롯해 취약계층에 재무적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교육 수료 후에도 서울시의 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의 창업 인큐베이팅 시설 및 커뮤니티 공간을 활용하여 창업을 준비할 수 있고, (사)고령사회고용진흥원과 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 직업상담사들의 지속적인 취업알선과 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개인별 식대 및 교통비(5,800원/일)도 지급한다.

(사)고령사회고용진흥원은 “2014년 상반기 금융권에서 퇴직한 실업급여 대상자들의 문의가 많다.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참가를 희망하는 금융권 퇴직자들은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사)고령사회고용진흥원 홈페이지(http://www.ask.re.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고령사회고용진흥원에 전화(070-4652-5314~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