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찰산 코스는 진도읍의 동쪽, 첨찰산의 작은 계곡 안에 놓인 공설운동장을 기점으로 잡는다. 테니스장 옆으로 난 시멘트 길을 따라 오르기 시작하면 길은 곧 비포장으로 바뀐다.
고개를 넘어 사상마을에서 좌회전하면 운림산방과 쌍계사 입구가 보인다. 뒤이어 두목재를 오르면 고갯마루에서 왼쪽으로 산길이 갈라진다.
약 1.8km를 들어가면 산 정상의 기상대 갈림길이고, 고성리 쪽으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보인다. 직진하면 정거림재로 나와 도로와 만날 수 있고, 좌회전 해 1.8km를 달리면 공설운동장이다.
첨찰산 임도는 노면 상태가 좋다 길을 잃을 염려도 별로 없다. 다만 두목재 오르는 길의 경사가 심하고 좁은 편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첨찰산 코스에서는 빽빽한 상록수림을 지척에서 볼 수 있는 보너스를 잊지 말자.
진도읍까지 가려면 서해안고속도로 목포IC에서 나와 목포대교, 금호방조제, 77번 국도를 지나 진도대교를 건넌다. 고속도로에서 나와 1시간 걸린다.
운림펜션(061-544-7758)은 운림산방 옆 산천1제 저수지 옆에 있다. 전통 한옥 펜션으로 옛스런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궁전음식점(061-544-1500)은 소갈비와 해초인 뜸부기를 넣어 끓인 소갈비뜸북국으로 알려져 있다. 진도읍내 한가운데인 쌍정리에 있다.
특산물로는 40~50도의 독한 술인 홍주가 있다. 홍주는 지초의 약효에 의해 술이 빨리 깨는 명주로 유명하다. 이밖에 질 좋은 해산물도 풍성하다. 꽃게와 삼치, 간재미, 매생이, 돌김, 멸치, 전복, 굴, 다시마, 미역 등이 좋다.
문의: 진도군 관광문화과(061-540-3405), 진도시외버스터미널(061-544-2121)
자료출처: 전라남도 관광정책과(www.namdokorea.com, 061-286-5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