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컴파운드 단체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민리홍(23), 최용희(30·이상 현대제철), 양영호(19·중원대)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27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50m 컴파운드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에 225-227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한국은 첫 세트에서 26점을 쏘며 27점을 쏜 대만에 1점 차로 뒤진 채 출발했다. 이후 추격에 나섰지만 4엔드에서 양영호가 7점을 쏘며 끝내 따라잡지 못했다.
한편 3명이 한팀을 구성해 50m 거리에서 선수당 8발씩 총 24발을 쏘는 컴파운드 양궁 단체전은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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