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민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컴파운드 개인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확정짓고 환호하고 있다./사진=뉴스1
최보민(30·청주시청)이 양궁 여자 컴파운드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최보민은 아시안게임 최초로 양궁 컴파운드 2관왕에 올랐다.
27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컴파운드 개인전 결승전에서 최보민은 석지현(24·현대모비스)에 144-143으로 승리했다.

경기는 3엔드까지 87-86, 최보민의 1점차 리드로 접전이 이어졌다. 4엔드에서는 석지현이 115-114로 1점 리드하기도 했지만 승부는 5엔드에 다시 뒤집혔다.


최보민은 5엔드에서 3발의 화살을 모두 10점에 꽂아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석지현은 5엔드 3발을 각각 10점, 9점, 9점에 꽂으며 1점차로 패배, 아쉬게 은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