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북·제주지역에서 ‘반듯한 시간선택제 일자리 도입’ 사업장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광주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관내인 광주, 전남·북, 제주지역에서 ‘반듯한 일자리를 도입한 사업장’ 수는 133개 사업장(367명, 7억9400만원 지원)으로 전년동기 39개 사업장(82명, 2억900만원)에 비해 24.2% 증가했다.
 
‘반듯한 시간선택제 일자리 지원금’은 근무체계 개편, 직무 개발 등을 통해 고용이 안정된 시간선택제(1주 15시간∼30시간)에 새로이 근로계약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에게 월 80만원(대기업 60만원)을 한도로 지급한 임금의 1/2을 1년간 지원하고 사업주가 부담하는 사회보험료를 2년간 지원하는 제도이다.

시민석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반듯한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출산육아기 및 경력단절 여성, 장애인 등에게 적합한 일자리이고, 전일제 근로자의 업무 피로도 완화 및 생산성 제고에 도움이 되므로 앞으로도 많은 사업장에서 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