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1일 '인천-로스엔젤레스-리마 노선'을 '란 페루항공'과 주 7회 공동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로스엔젤레스' 구간은 대한항공이 운항하고, '로스엔젤레스-리마' 구간은 '란 페루항공'이 운항하게 된다.


공동운항이란 상대 항공사의 일정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운항편 확대 효과를 거두는 제휴 형태를 말한다.

이번 공동운항 협력으로 페루 리마를 방문하는 승객들이 인천에서 리마까지 가는 모든 구간에서 대한항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그 동안 잉카문명의 중심지 리마를 방문하려는 여행객들은 각 구간별로 다른 항공사를 이용할 수밖에 없어 불편을 겪어왔다.


한편 대한항공은 란항공을 비롯해 에어프랑스와 KLM네덜란드, 중국 남방항공 등 29개사와 함께 186개 노선을 공동 운항해 운항편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