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3차전’
90% 우승 확률이 걸린 한국시리즈 3차전은 누구 품에 안길까.
오늘(7일) 오후 6시30분 목동구장에서 삼성과 넥센의 2014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가 펼쳐진다.
양 팀은 앞서 펼쳐진 1, 2차전 경기를 통해 각각 1승씩을 거머쥔 상황. 과거 한국시리즈 추이를 살펴보면 3차전 승리 팀이 우승한 확률이 90%를 넘어서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역대 한국시리즈에 오른 팀들이 1승1패로 3차전을 맞이한 건 11차례. 이 중 3차전 승리 팀이 우승을 차지한 건 10차례나 되는데, 확률상 90.9%다. 그만큼 3차전 승부의 향방이 중요하다는 뜻. 3차전의 마운드를 책임질 투수로는 삼성은 장원삼, 넥센은 오재영이 나선다.
지난 2009년 히어로즈에서 삼성으로 이적한 장원삼은 5년 만에 친정팀을 상대로 한국시리즈에 나서게 됐다. 장원삼의 올 시즌 대 넥센전 성적은 2승1패. 평균자책점 2.70이다.
오재영은 삼성을 상대로 두 차례 나서 1패 평균자책점 27.00으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시리즈 3차전’ 소식을 접한 양팀 팬들은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 계속 왕좌를 이어가자” “한국시리즈 3차전, 넥센 이번 시즌 우승 트로피 거머쥐자” “한국시리즈 3차전, 이번 경기는 투수전이 될 가능성도 크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