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위아 = 자동차 부품업체들 중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던 밸류에이션이 최근 주가하락으로 부담이 완화됐다. 공작기계 부문의 회복이 여전히 부족하지만, 2014년 말부터 중국 등속 조인트·PTU·엔진 증설이 이어지고, 2015년에는 터보차저가 신규로 가세하면서 매출원이 다각화되는 것이 긍정적이다.

◇ 삼성전자 = 현 주가는 2015년 예상 PBR(주가순자산비율) 1.1배로 추가 하락은 제한적인 상황이다. 3분기 영업이익은 4조1000억원으로 IM 사업부문의 수익성 악화가 큰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반도체 사업부가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고,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대응으로 내년 2분기 5조원대 영업이익 회복을 예상한다.

◇ LG생활건강 = 화장품 사업부의 호조가 지속되며 꾸준한 외형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중장기적 성장이 기대되는 ‘코스메슈티컬(화장품+의약 품)’ 사업 강화와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가화장품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차앤박 화장품을 인수해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한 점도 긍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