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캐치 주식야구대회는 신한금융투자의 증권투자정보서비스 ‘S캐치’를 통해 생중계된 주식투자대회다. 신한금융투자 대표 PB들이 구성한 24개의 구단의 수익률과 거래종목, 매수·매도 내역은 7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4개월간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와 ‘S캐치 플러스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됐다.
이번 대회에서 상위 10개 구단의 평균 누적수익률은 63.56%, 24개 전체 구단의 평균 누적수익률은 19.28%를 기록했다. 특히 대회 1위를 차지한 ‘군산 히어로즈’의 누적수익률은 229.17%에 달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의 수익률은 -3.47%, KOSDAQ 수익률은 -2.35%에 그쳤다.
참가자들의 매매패턴을 분석해 본 결과, 지수가 약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대형주보다는 실적이 뒷받침되는 중·소형주에 집중함으로써 시장 흐름에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회 1위 군산 히어로즈 구단을 지휘한 군산지점 박미경 PB팀장은 “실적이 극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턴어라운드 종목’을 발굴, 집중적으로 매매한 것이 수익률 극대화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2위에 오른 ‘산본 쩜상s’도 100.18%의 높은 누적수익률을 기록했다. 구단을 지휘한 조영환 PB는 “대회기간 중 달러강세 및 엔화약세, 미국 양적완화 종료 등 대외변수의 영향으로 대형주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부진했다”며, “비교적 리스크에 덜 민감하면서도 실적개선세가 뚜렷한 스몰캡 종목에 집중한 점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S캐치 주식야구대회 참가 구단들의 실시간 포트폴리오는 투자정보서비스인 S캐치 가입 고객에게만 공개된다.
S캐치에서는 이밖에도 투자 유망 종목 발굴을 도와주는 ‘종목발굴 서비스’, 다른 투자자들과 투자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셜주식콘텐츠 ‘랭킹존’ 등 투자에 도움을 주는 여러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