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패션아웃렛 W몰. /사진제공=W몰

백화점들의 10월 정기세일이 끝나면서 뜨거웠던 할인 열기가 서울 가산동으로 옮겨 붙었다. 겨울상품을 준비하기 위해 백화점을 찾았던 소비자들이 가산디지털단지 아웃렛 타운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겨울 할인행사가 한창인 마리오아울렛과 W몰, 현대아울렛에서 올 겨울상품 '득템'을 하기 위해서다.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0일까지 ‘겨울 슈즈 창고 대개방전’을 열고 고객의 발을 공략한다.이번 행사에서는 탠디, 무크, 고세 등 유명 슈즈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앵클부츠, 롱부츠, 남성화, 여성화 등 다양한 겨울 상품을 최대 60%까지 저렴하게 선보이며 올 겨울 따뜻한 발 패션을 이끈다.

이번 겨울 슈즈 창고 대개방전에서는 탠디 여성화와 남성화가 각가 6만원대, 8만원대부터 판매된다. 앵클부츠와 롱부츠는 각각 10만9000원과 12만9000원에 선보인다. 또 고세 롱부츠는 기존 40% 할인보다 30% 더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준비하며 초특가 행사를 펼친다.


마리오아울렛이 오는 20일까지 '겨울 슈즈 초특가전'을 연다. /사진제공=마리오아울렛
이 외에 무크, 세라, 엘칸토에서도 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무크 남성화와 여성화는 최대 60% 할인된 11만원대부터 판매된다. 세라 부띠슈즈는 16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엘칸트 앵클부츠는 최대 50% 할인된 15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W몰 역시 겨울 특집 ‘더드림 사은대축제’를 이달 한달간 진행한다. 지난 14일부터 3일간 20만원·40만원·6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상품교환권 1만원·2만원·3만원·5만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W몰은 이번 주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두터운 겨울옷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파격적인 할인 폭을 자랑하는 ‘겨울의류기획전’을 준비했다. 우선 TNGT, 지오송지오, 지이크파렌하이트, 보인이 참여하는 ‘남성복 겨울상품 초특가전’과 ‘바쏘 겨울상품 창고 대개방전’, ‘트루젠 방한의류 초특가전’에서는 남성 정장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W몰에 입점한 아디다스와 나이키의 팩토리 아울렛은 아우터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겨울을 알리는 ‘스키&보드 종합대전’이 열린다. 골드윈, 데상트, 살로몬 등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이 최대 80% 할인 판매된다. 1층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노스페이스 다운 초특가전’에서는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다운을 10만원부터 선보인다.


또한 현대아울렛도 오는 20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 ‘여성·영캐주얼 아우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엔클라인, 크레송, 더아이잗, 숲 등 15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코트, 패딩 등 인기 상품을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엔클라인 코트 15만9000원, 크레송 코트 4만9000원, 더아이잗 코트 9만9000원. 오조크 오리털패딩 11만9000원 등이다.

현대아울렛 관계자는 “겨울 준비를 위한 다양한 아우터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이번 주말에는 수험표 지참한 수험생을 위해 브랜드별로 다양한 사은품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