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터스텔라> 공식 포스터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 <인터스텔라>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인터스텔라>는 지난 15일 75만7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415만1768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개봉 이후 10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이다.
놀란 감독은 <다크 나이트>시리즈, <인셉션>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수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했지만 700만 관객을 동원하지는 못했다. 2010년 개봉작인 <인셉션>은 592만명,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639만명을 극장으로 불러들여 국내에선 700만 관객이 그의 마의 벽처럼 여겨졌다.

반면 신작 <인터스텔라>는 개봉 이후에도 80%가 넘는 실시간 예매율을 보이며 40만명에 육박하는 예매관객을 기록하고 있다. 업계에선 이 기세가 유지된다면 700만 관객 동원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터스텔라>는 극심한 식량난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우주로 떠난 이들과 지구에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세계적인 물리학자 킵손이 발표한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