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쿨아이리스 홈페이지 캡처

포털 사이트 야후가 사진 전문 애플리케이션 업체 쿨아이리스(Cooliris)를 인수했다.
24일 쿨아이리스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야후에 인수됐음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야후는 모바일을 직관적이고 손쉬운 경험으로 만들려는 명확한 비전과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인수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야후의 쿨아이스 인수에 대해 업계는 야후의 모바일 강화 정책 일환으로 해석한다. 실제로 야후는 지난달 메시징 애프리케이션 메시지미(MessageMe)를 인수하기도 했다.


쿨아이리스는 지난 2006년 설립됐다. 사진 및 미디어 콘텐츠를 3D벽지(3D Wall) 형태로 살펴볼 수 있는 기술을 통해 업계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최근에는 페이스북, 드롭박스,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출처에 흩어져 있는 사진을 한 곳에 모아 3D벽지 인터페이스로 보여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2007년에는 비주얼 메시징 앱 빔잇(Beamlt)을 출시해 올해 여름 미국 내 앱스토어 사진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