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은 지역 모바일 앱 산업 육성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하여 실시한 '2014 전남 모바일 앱 공모전'의 우수 작품시상식을 지난 9일 목포벤처지원센터 1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남 문화관광 자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모바일 앱 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전남도민 또는 전남소재 학생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심사는 일상생활에서의 편의성, 유용성, 독창성과 전남 공공데이터 활용시 가산점 부여 등을 기준으로 1·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쳤으며 최우수상(진흥원장상) 1명,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2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전남지역 소재의 캠핑장을 주제로 한, 윤성환씨의 '캠핑 좋은 날', 우수상은 계명대학교 배준우군의 '내 주변 전남', 한국 교원대학교의 박태현씨의 '전남 어디까지 가봤니'등 2작품, 장려상에는 '스포츠매니저'(김도형) 등 9편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작인 '캠핑 좋은 날'은 전남지역 소재의 캠핑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간단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입상자에게는 최우수상 500만원 등 총 2000만원의 상금과 상장, 트로피가 수여되었고. 또한 수상자들에게는 2015년 '전남 스마트 창작터' 창업지원금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오창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올해 처음 시작된 공모전을 계기로 지역의 모바일 앱 개발 붐 조성은 물론 1인 창업이 활성화되어 지역 모바일 앱 산업 육성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수상작과 출품작 모두에 대한 창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