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새누리당 의원/사진=뉴스1

23일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사의를 표함에 따라 뒤를 잇게 될 후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후임 장관은 정무감각과 행정능력, 조직 장악력 등을 두루 갖춘 인물이 발탁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양전문 변호사 출신인 3선의 유기준 새누리당 의원의 이름이 거론되며 주목받고 있다. 유 의원은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법, 해운법, 선원법 등을 발의하는 등 해양 정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진다.

재선인 홍문표 새누리당 의원도 물망에 올라와 있다. 홍 의원은 농어촌공사 사장을 지내 이 점이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두 사람은 모두 선거와 공직자 재산공개 등을 거쳐, 도덕성이 검증된 상태라 청문회를 무난히 통과할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