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에서 아태 김양건 위원장을 만나고 돌아 왔습니다. 북측에서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맹경일 부위원장, 강용철 실장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김정은 제1비서 명의의 감사의 친서를 전달했습니다.
- 친서에서 김 제1비서는 “지난 김정일 국방위원장 3주기에 현대가 정성껏 준비한 추모화환과 애도의 조의를 보내온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현대의 사업에 언제나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평양을 방문하면 반갑게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 이 친서는 12월 18일자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김 위원장과 새해 인사를 미리 나누면서, 내년에는 반드시 금강산관광 재개 등 좋은 결실을 맺어 보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희망과 기대로 출발한 올해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새해에는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남북경협사업 또한 활성화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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