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을 방문한 광주경영자총협회 최상준 회장(사진 왼쪽)이 김창규 대표이사(가운데)와 허용대 노동조합지회장을 만나 지역 발전을 위해 원만한 임단협 타결과 노사 상생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이날 33차 본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며, 타협점을 찾지 못할 경우 노조는 9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12~20일까지 돌입할 제3차 부분파업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다.



특히 노조는 사측의 강경대응에 맞춰 20일 이후부터는 전면파업을 예고하고 있어 노사 모두 파국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광주경총과 함께 광주상의도 금호타이어의 원만한 임단협 타결과 노사 상생 협력을 잇따라 촉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