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라는 단어가 왠지 모르게 더욱 즐거운1월, 새해 다짐과 계획들을 세우는 이들이 많다. 대학생이 되는 설렘으로 가득 차 있을 새내기 스무살부터 이제 막 사회생활로 뛰어든 사회초년생들까지. 힘찬 출발을 위해 혹은 이제 막 소녀의 티를 벗을 숙녀들에게 뜻 깊은 선물로 응원을 해주는 게 어떨까.
받는 이의 스타일링과 이미지를 고려한 선물은 감동이 배가된다. 또한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드러낼 수 있는 주얼리라면 더욱 실용성 높은 선물이 될 수 있다. 이에 드라마 속 대표 오피스레이디들의 스타일링을 참고해보고, 또 다른 도전을 이어나갈 숙녀들을 위한 2015 S/S 주얼리를 소개한다.
▶ 귀여움을 간직한 열혈 새내기의 걸리시룩에는 ‘반지’
최근 인기리 방영 중인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열혈 기자로 열정을 내뿜고 있는 배우 박민영의 스타일링이라면 새내기들도 부담 없이 참고할만하다. 활용도 높은 터틀넥 니트나 내추럴한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보이시한 느낌의 박시한 아우터를 즐기는 박민영의 스타일에는 화려한 주얼리보다 심플한 실버 반지가 포인트를 주기에 손쉽다.
이탈리아 피렌체 커스튬 주얼리 브랜드 ‘파사빈티(Passavinti)’에서 2015 S/S 시즌을 맞아 실버 컬렉션을 다채롭게 출시했다. 실버와 큐빅이 포인트된 여자 반지 ‘콤팩트 하트 지르콘 실버 반지’는 깜찍한 소녀감성까지 더해준다. 또는 여러 은 반지를 레이어링한다면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느낌을 줄일 수 있다.
▶ 성숙미 넘치는 이지적인 오피스룩에는 ‘귀걸이’
세련된 오피스룩의 키 포인트는 무작정 트렌드를 좇기보다는 TPO에 어울리는 차분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이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 매력적인 검사룩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김아중이 이지적인 오피스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김아중의 오피스룩에는 미니멀하면서도 모던한 주얼리, 은 귀걸이가 안성맞춤. ‘파사빈티’가 출시한 실버 라인의 여자 귀걸이는 수트룩부터 드레스룩, 캐주얼룩까지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다. 또는 평범한 수트룩에 강렬한 원석 컬러와 골드가 조화를 이루는 ‘캐츠아이 귀걸이’로 화사한 느낌을 더하는 것도 좋다.
▶ 사랑스러운 숙녀의 품격을 높이는 ‘목걸이&팔찌’
지난 1월 21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서 배우 한지민은 러블리한 롱 헤어스타일에 오버사이즈의 아우터를 활용한 동안 패션을 선보였다. 톤 다운된 레드와 블랙 컬러의 아이템을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자랑했지만, 자칫 무겁고 둔탁해 보이는 느낌을 자아낼 수 있었다. 한지민은 여기에 매력적인 팬던트 목걸이를 매치해 시선을 끌어 모았다.
목선에서 아름답게 떨어지는 목걸이는 우아한 볼륨감과 럭셔리함을 동시에 내뿜는다. ‘파사빈티’의 플뢰르 드 리스(백합 문장)의 펜던트가 더해진 목걸이, 자물쇠 펜던트 은 목걸이 등은 한지민처럼 유니크한 포인트를 원하는 이들에게 선물용으로 그만이다.
또는 화사한 분위기를 가미해줄 로즈 골드 팔찌를 선물해보자. ‘파사빈티’의 ‘로맨틱 실버 팔찌’는 로즈 골드 컬러의 쁘띠한 리본이 깜찍한 팔찌로 다른 주얼리와 레이어드하기에도 쉽다.
▶ 가치와 스토리를 더하는 나만의 ‘참 주얼리’
무심하면서도 눈길이 가는 스타일 ‘놈코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세다. 주얼리 업계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요즘의 놈코어 트렌드는 무조건 심플한 스타일만 강조하기 보다는 자신만의 주얼리로 포인트를 더해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 대세다. 특히 각각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참을 엮어 나만의 주얼리를 만들 수 있는 참 주얼리는 놈코어 열풍과 땔래야 땔 수 없을 만큼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더욱 매혹적인 여인으로의 변신을 위해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참을 엮어 선물해보자. 이태리 핸드메이드 참 주얼리 브랜드 ‘티아도라(TEDORA)’에서는 졸업 시즌을 맞아 성숙미가 돋보이는 참을 출시했다. 유럽의 회화적인 느낌과 역사, 문화를 고스란히 담은 참들은 정교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별자리, 키즈, 유니섹스 라인도 출시돼 있어 입학, 졸업 시즌 소중한 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다.
<사진=티아도라, 파사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