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근황 문자 논란’


방송인 클라라가 근황을 공개하며 문자 논란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 행동을 보였다. 클라라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소속사와의 ‘문자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월 21일 클라라는 홍콩 영화 ‘천국에서 떨어진 강아지 왕자’(가제, Prince Corgi falling from heaven)를 촬영 일정을 소화하며 관련 홍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클라라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어떤 일이 있어도 삶은 계속된다. 나는 괜찮고, 행복하다. 일을 즐기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있다. 나는 정말 행복하다”라며 영어로 자신의 심경을 털어놨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클라라는 영화에 출연하는 개를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클라라는 이 영화에서 카메오 역할로 참여한다.



앞서 클라라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를 주장하며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 클라라는 폴라리스 이 회장으로부터 성적 수치심을 느꼈으며 자신과 일하는 매니저 또한 부당하게 해고했다는 주장을 펼친 바 있다.



그러나 언론에 보도된 클라라 문자 내용은 오히려 클라라가 폴라리스 이 회장에게 성적 매력을 어필하고, 계약 갈등을 수차례 이야기하고 있어 ‘구라라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이에 클라라 법무법인은 폴라리스에 유리하게 일부 편집된 것이라고 주장했고, 클라라 또한 직접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수영복 사진과 속옷 사진을 카톡으로 이규태 회장님에게 보냈다. 이규태 회장님을 꼬실려고 보낸 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사진이지만, 나는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고 있었다”라고 호소문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클라라의 주장에 보도 매체는 클라라 문자 내용 전문을 편집 없이 다시 보도했고, 클라라의 해명과는 판이한 내용으로 클라라는 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아직까지 클라라 측은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한편, 배우 클라라의 최근 출연작인 영화 ‘워킹걸’이 흥행에 실패했다. 배우 조여정과 함께 출연한 ‘워킹걸’은 14만 명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