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광주지역 서비스업생산 증가율은 전국 16개 시도 중 14번째, 전남은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통계청이 내놓은 ‘2014년 4분기 시도 서비스업생산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국 서비스업생산 증가율은 2.7%를 기록했다. 



광주는 1.4%로 전분기 2.2%에 비해 0.8%포인트 감소했으며, 전남은 전분기 1.5%에서 0.6%포인트 감소한 0.9%로 조사됐다.



시도 중에서는 제주(4.8%)가 가장 높았고, 인천(3.6%), 대전(2.8%), 서울·부산(2.7%) 등의 순이었으며, 광주는 16개 시도 중 전북(0.6%), 전남(0.9%)을 제외하고 가장 낮았다.



특히 전남지역 서비스업생산 증가율은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업종별로 광주는 금융·보험(7.8%), 보건·사회복지(7.4%), 부동산·임대(3.0%),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3.6%), 교육(0.7%) 등은 증가한 반면 도소매(-1.6%),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5.2%), 운수(-3.0%) 등은 감소했다.



전남은 금융·보험(5.7%), 보건·사회복지(5.5%), 부동산ㆍ임대(12.6%),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5.4%), 전문·과학·기술(6.6%) 등은 증가한 반면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6.8%), 협회·수리·개인(-5.3%), 도소매(-1.3%) 등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