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DB, 뉴스1
‘문재인 지지율’, ‘시화공단 불’, ‘쓰레기 계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가짜 방화복’

‘문재인 지지율’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차기 대권 지지율이 화제다.
한국갤럽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전국 성인 1010명에게 예비 조사에서 선정된 여야 정치인 각 4인(총 8인 김무성·김문수·이완구·홍준표·문재인·박원순·안철수·안희정) 중 차기 정치 지도자로 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조사한 결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25%)가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철수 의원(11%),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10%) 순이었다.이번 조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문재인 대표의 급부상이다. 문 대표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박원순 서울시장에 뒤이은 2위에 머물렀으나 당 대표 경선 후보로 전면에 나선 2015년 1월에는 1%포인트 차이로 박원순 시장을 앞섰고, 이번 조사에서는 선호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화공단 불’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 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30분여만에 진화됐다. 1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8분쯤 시흥시 시화공단 내 합성수지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3개동 공장 건물에 옮겨 붙었다.

소방 당국은 즉시 소방차 30대와 70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2시간 30여분만에 불길이 잡혔다.

소방당국은 공장 3개 동 가운데 천 200㎡ 규모의 1개 동이 탔고, 소방서 추산 1억 4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휴일이라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쓰레기 계란’

농협이 운영하는 계란 가공 공장에서 버려지는 계란을 재활용해 다시 가공제품을 만들다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평택경찰서는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평택시 진위면에 위치한 한국양계농협 계란가공공장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 계란가공공장은 계란 껍데기를 갈아 만든 액체형 찌꺼기와 법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파란(깨진 계란)을 정상적인 계란과 섞어 식품원료로 만들어 대기업 등에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공장은 지난해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의 성분규격검사에서 부적합 판정과 함께 과징금 5000만 원을 부과받은 바 있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에 진입하며 소폭 상승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은 지난 10~12일 성인 101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1%포인트 상승한 30%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이달 첫째 주 29.7%를 기록해 조기 레임덕 우려를 낳았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취임 당시 50%를 넘기며 순항을 예고했으나 '정윤회 문건 파동' 사건이 터지면서 40%로 급락했고, 지난해 연말정산 논란과 인사난맥으로 30%대로 떨어졌다.

‘가짜 방화복’

가짜 품질검사 날인이 사용된 소방관 특수 방화복이 전국 소방관서에 공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일선 소방관서가 정부조달로 구매한 방화복 일부가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의 제품검사를 받지 않았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실제 안전처와 조달청이 그 양을 비교한 결과, 차이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화복은 KFI의 품질검사를 받아야 하며, 기준에 적합한 방화복에는 '합격 날인'이 찍혀 소방서에 공급된다.

안전처와 조달청은 인정검사 날인이 무단으로 사용된 방화복이 언제부터, 얼마나 유통됐는지는 아직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짜 품질 날인이 찍힌 방화복은 최소 수천 벌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