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이크론이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238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하나마이크론은 지난 2014년 사업연도 결산 결과 연결기준 누적 영업이익이 238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5.9% 증가한 2945억원을 기록했다.


하나마이크론은 이 같은 실적호전의 배경으로 플립칩(Flip Chip)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에 따른 평균 제품 단가 상승, 주요 공정별 생산합리화와 원가절감,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 경감 등 회사의 펀더멘탈이 크게 강화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나마이크론 관계자는 “올해는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패키지 외주물량 증가와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를 통해 본사 실적이 안정 될 것”이라며 “추가로 브라질의 HT마이크론 성장 본격화와 하나머티리얼즈 등 자회사의 실적개선까지 기대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