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침수지역인 전남 고흥 풍양면의 농경지가 수해 걱정을 덜게 됐다.
 
9일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지사장 송기정)에 따르면 국비 74억원을 투입해 상습침수 지역인 고흥 풍양면에 위치한 풍도지구 간척지 배수개선사업을 올 상반기 착공, 오는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풍도지구 배수개선사업은 고흥군 풍양면 고옥리 일대 132㏊의 농경지에 제수문 3개소, 배수로 7.2㎞를 설치·정비하는 사업이다.
 
송기정 고흥지사장은 "본 사업이 준공되면 농업인의 안전영농은 물론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