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줌마’ 차승원이 반전 매력남에 등극했다. 최근 tvN ‘삼시세끼’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배우 차승원이 최근 ‘지 제냐(Z ZEGNA)’와 함께한 선글라스 화보가 공개됐다. 차승원의 같은 듯 다른 느낌의 예능과 화보 속 모습을 살펴보자.
▶예능 vs 화보 속 선글라스 패션은?
차승원은 블랙 선글라스를 활용해 예능과 화보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얼마 전 삼시세끼 페이스북에 공개된 사진에서 패딩 베스트, 트레이닝 팬츠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편안한 느낌을 연출했다. 이때 차승원은 빨간 고무장갑을 착용해 ‘차줌마’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차승원은 화보에서 섹시한 남성미의 진수를 보여줬다. 그는 화이트 슬리브리스에 심플한 블랙 선글라스를 더해 터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그의 어깨에 있는 문신과 근육질 몸매가 그의 남성미를 더욱 잘 살려줬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무표정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카리스마를 한껏 내뿜었다.
▶같은 듯 다른 반전 블랙룩
차승원은 ‘삼시세끼’에서 블랙 룩을 즐겨 입는다. 주로 블랙 모자 혹은 두건에 동일한 컬러 상의를 스타일링해 친근한 패션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차승원은 소탈한 그의 성격이 고스란히 반영된 듯 디테일이 전혀 가미되지 않거나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심플한 분위기의 차줌마표 블랙 룩을 제안했다.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차승원은 블랙룩에 선글라스 하나 만으로 극강의 차도남 포스를 발산했다. 그는 블랙 슈트 재킷에 블랙 선글라스로 ‘삼시세끼’ 속 차줌마와는 전혀 다른 반전 블랙룩을 연출했다. 또 무심한 듯 헝클어진 헤어스타일과 단추를 풀어 헤친 셔츠가 거칠고 야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차승원은 최근 MBC 새 월화특별기획 ‘화정’에서 우아하면서도 냉철한 군주 광해군 역을 맡아 첫 촬영을 시작했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 드라마로 차승원과 정웅인이 불꽃 튀는 카리스마 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차승원, 지 제냐 BY B&D, tvN ‘삼시세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