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적 정서와 특유의 아련한 감수성을 담아낸 음악으로 한국 인디씬을 대표하는 남성 듀오 <재주소년>과 재치있는 가사, 진지한 음악 그리고 달달한 사운드를 겸비한 인기 듀오 <소심한 오빠들>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소심한 소년들의 화이트데이'란 타이틀로 오는 3월 14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공연을 갖는다.



2003년 첫 앨범 '재주소년'을 발표하며 '어떤날'의 환생이라는 평단의 호평을 받았던 재주소년은 지극히 일상 적인 소재들을 재주소년 특유의 아련한 감수성으로 담아내며 소년 감성과 대중코드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음악적 색채로 음악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소심한 오빠들은 데뷔앨범 '멘붕(feat.동경소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인디차트는 물론 온라인 가요차트 상위권 기록은 물론 수많은 공연과 함께 왕성한 활동으로 단독콘서트도 빠르게 매진시키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인기 듀오이다.



아직 한무대에서 함께 한 적이 없는 이 두 팀은 3월 14일 펼쳐질 최초의 합동무대를 위해 이미 수 차례의 합주를 진행하며 완벽한 팀플레이를 완성했다.



다가오는 봄 설레임을 더해줄 '소심한 소년들의 화이트데이' 콘서트에서는 스페셜 데이에 걸맞는 감성적인 노래와 연주로 사랑이 묻어나는 무대가 이어진다. 


각 뮤지션의 대표곡들은 물론, 콘서트 말미에서는 재주소년과 소심한 오빠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로맨틱한 선곡과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사탕보다 달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공연 중간중간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 예측할 수 없는 선물 이벤트가 펼쳐져 관객들의 귀갓길을 무겁게 만들어 준다.